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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L1
2022-05
낯가림 없는 테이블웨어
잘 차린 한 끼 식사를 위한 추천템 네 가지
나 자신을 사랑하는 소소한 방법 중에 한 가지는 '잘' 차려 먹는 식사라고 합니다. 반찬 하나라도 반찬 통에서 꺼내 찬기에 담고, 국이나 찌개도 먹을 만큼 덜어낸 소박하지만 제대로 된 상차림은 대접받는 기분을 들게 하죠.

하지만 세상에 많고 많은 그릇들 중 필요하거나 취향에 맞는 그릇을 다 갖춰놓기에는 비용부터 보관할 공간까지, 고려해야 할 것이 한두 개가 아닌데요. 질리지 않고 쓰임새 좋은 단 한 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한식과 양식, 디저트까지 혹은 본래 가지고 있던 그릇과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리는 테이블웨어가 필요하겠죠?
악세사리 크림 색상 이미지-S1L5
이미지 출서: 소일베이커 공식 홈페이지
소일베이커 제주 라면볼

한국의 컴포트 푸드인 '라면'을 새롭고 세련되게 풀어내 많은 사랑을 받는 제주 누들바. 뉴욕에서는 누들바 최초로 미슐랭 1스타를 받은 레스토랑입니다.소일베이커 제주 라인은 뉴욕의 제주 누들바와 8개월간 흙과 유약, 담음새 등 많은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합작품인데요. 제주 라인의 시그니처 제품인 라면 볼을 소개하려 합니다.

강도가 뛰어난 산백토로 만든 제주 라면 볼은 오목하게 잡힌 외형과 하나하나 붓으로 바른 짙은 브라운 컬러 라인을 사용해 조형미까지 신경썼습니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색감을 사용했기에 담아낸 음식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죠. 또한 넉넉한 용량과 깊이로 라면을 비롯한 각종 면 요리나 덮밥을 담기에 충분합니다. 가볍게 한 끼를 때우고 싶을 때는 시리얼 볼이나 샐러드 볼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입니다.
악세사리 오트밀 색상 이미지-S1L7
이미지 출처: 스틸라이프 제공 이미지
스틸라이프 내추럴 플레이트

유행에 따르기보다는 고유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스틸라이프의 내추럴 세라믹 플레이트입니다. 임기원 도예작가와의 협업 작품으로 유려하고 매끈한 곡선이 인상적이며,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형태에 두 줄의 컬러 라인을 더해 포인트를 준 제품입니다.

여유 있는 너비로 메인 요리나 파스타를 담기 좋은 오발 플레이트는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작은 디저트 하나를 담아도 특별한 플레이팅이 필요 없죠. 쓰임새가 좋은 제품으로 하나쯤 갖고 있다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거예요.
악세사리 카키 색상 이미지-S1L10
유미코 이이호시 알루미늄 트레이

기성품과 수제품의 경계에서 독창적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테이블웨어 브랜드, 유미코 이이호시의 알루미늄 트레이. 독특한 손잡이가 눈에 띄는 트레이는 주방의 멀티 플레이어입니다. 음식이나 차를 내는 서버로, 간단한 안주나 과자를 담는 플레이트로, 또는 요리를 준비할 때 손질한 재료를 잠시 담아두는 용기로도 사용할 수 있죠. 알루미늄 소재로 가볍고 두께가 얇아 보관도 간편합니다. 모든 매력을 다 갖춘 유미코 이이호시의 트레이를 만나보세요.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1L16
이미지 출처: 에딩 제공 이미지
에딩 밀키웨이 법랑 플레이트

은하수를 형상화한 도트 패턴이 특징인 에딩 법랑 접시입니다. 하얀 배경에 튀지 않는 색을 사용해 어떤 음식을 담아도 음식 고유의 색감을 살려주고 다른 접시와의 페어링도 어색함 없이 잘 어울립니다. 800℃ 고온에서 두 번의 열을 견뎌낸 법랑은 내구성이 뛰어나 캠핑, 피크닉 등 야외에서의 사용도 문제 없죠. 파손이나 흠집에 대한 부담이 없어 자주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